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10

배달근로자 1200만의 중국, 긱 워커를 생각해보다 중국 배달근로자의 이야기. 영화 "역행인생"유튜브에 전일 나에게 충격적으로 다가온 영상이 유튜브 알고리즘에 떴다. 찐뷰 영화리뷰 채널에서 다룬 이 영화는 그동안 뉴스기사나 짤막하게 지나가는 숏폼 속 (무릎 꿇고 경비원에게 비는 배달원, 악천후에서도 배달을 다니는 배달원, 고객에게 뺨을 맞는 배달원들 등등) 우리 사회에서 공분을 살만한 이야기들보다 더 충격적으로 다가왔다. 한국과 겹치는 부분들도 있고, 영화 속 등장인물들의 이야기가 담겨있기 때문은 아니었을까를 생각해 본다. 역행인생 줄거리 단축영화 속 주인공은  IT회사 앞에 안경을 낀 배가 살짝 나와있고 목에 사원증이 걸려있는 좋은 대학을 나온 고연봉의 개발자. (가수 배기성 씨와 배우 윤다훈 씨를 닮아서인지 이 영화는 중국의 현실을 담고는 있지만 한국.. 2025. 1. 13.
경제기사, 용어에서 막힌다 부자는 매일 아침 경제기사를 읽는다전문기자인 임현우 기자는 굴지의 대기업 CEO와 경제계 리더들을 인터뷰해왔다. 그들은 한결같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다. 반드시 경제기사로 하루를 시작한다는 점이다. 한편 임현우 기자는 ‘경제 토익’으로 불리는 태셋(TESAT)의 출제와 〈임현우 기자의 키워드로 읽는 시사경제〉 코너 등을 담당하며 많은 초보자가 용어 때문에 경제를 어려워한다는 사실을 느꼈다. 《부자는 매일 아침 경제기사를 읽는다》는 용어의 장벽을 만난 경제 입문자를 위한 안내서저자임현우출판책들의정원출판일2023.01.20경제공부 어떻게 할까?경제 비전공자. 경제를 도대체 어디서부터 접근해야 할지 막막했다. 그래서 도전해 보자 한 것이 매일경제 신문 1년 구독권을 구입하고 매일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읽어나가.. 2025. 1. 4.
틱톡이 왜 금지야? 중국제 SNS 틱톡 TikTok중국의 회사인 텐센트가 소유하고 있는 인기 SNS '틱톡'. 숏폼 비디오를 제일 먼저 활용한 SNS로 급격한 인기에 힘입어 다른 SNS에서도 틱톡을 따라 숏폼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왔다. 그렇게 인스타그램에서는 '릴스'. 유튜브에서는 '숏츠'가 생겨났는데 나는 사용해 본 적은 없지만 주변 사용자들 말에 의하면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사용하기 편하다는 후문.  2023년 기준으로 미국에서 약 1억 5천만 명이 틱톡을 사용하고 있고 18세에서 24세 사이의 젊은 세대에서 사용도가 높다.  틱톡 CEO 만난 트럼프…"금지법 적용 유예" - 매일경제'마러라고 외교' 통했나내달 19일 퇴출 앞두고트럼프 "정치해법 찾겠다"대법원에 시행 보류 요청빅테크, 트럼프에 줄서기'해리스 후원' 빌 .. 2024. 12. 31.
기업경기실사지수 BSI 지수 경제시장 흐름을 읽는 눈, 경제기사 똑똑하게 읽기빠르고 정확하게 경제 흐름을 파악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것은 바로 ‘경제기사를 읽는 것’이다. 경제기사를 읽으면 전 세계 경제 이슈를 파악하는 것은 물론 세계 경제 움직임과 시사상식 및 경제상식을 함께 키울 수 있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학교에서 신문 읽는 법이나 신문 활용법에 대해 알려주기도 한다. 이제 우리는 경제를 모르면 살기 힘든 세상에서 살고 있다. 어릴 때부터 용돈 기입장 쓰는 것, 심부름하는 것, 물건 사는 것 등 경제는 우리 생활저자강준형출판다온북스출판일2020.03.18 경제기사로 경제공부하기경제를 알지 못하는 1인. 책으로 공부하려니 막막하고, 매경 e신문 1년 구독권을 구입하여, 경제기사를 읽으며 실생활에 접목도 시키고 알지 못하는.. 2024. 12. 28.
반응형